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혐오스런 스팬담의 일생 (문단 편집) === 19세 장관 === [[https://m.joara.com/web_viewer/book_view.html?book_dcode=10658837&book_code=840657&scroll=11906|19세 장관 1편]]. [[https://dktlgksk.postype.com/post/3556543|19세 장관 2편]]. Q&A와 함께 조아라 111편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주인공이 19살의 스팬담에게 빙의하는 내용이다. 작가가 트위터에 올린 외전. 소장본에 넣을 생각이었으나 3만자 가지고는 도저히 기승전결이 안 나와서 포기... 고3의 주인공이 19세의 스팬담에게 빙의한다. 본편과는 다르게 몸도, 정신상태도 양호하다. 외전 전부를 통틀어 가장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신체나이가 빙의 전과 같다는 점에 영향을 받은 듯. 외전의 시작은 오하라 임무 직후의 시점. 원작대로 스팬다인은 오하라에 가서 버스터 콜을 누른 뒤 섬을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니코 올비아]]에게 인질로 붙잡히고 만다. 로빈이 피난선을 타고 탈출할 때까지 잡혀있었으나, [[사카즈키]]에 의해 피난선이 불태워진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올리비아에게 총살당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19세의 스팬담이 쓰러지게 되고 여기에 주인공이 빙의하게 된다. 그런데 하필 스팬다인이 남긴 유언의 내용이 "내가 죽으면 장관 자리는 아들에게..." 였고, 이 유언 때문에 스팬담에 빙의한 주인공은 장관직을 맡게 될 상황에 처하게 된다. 처음에는 장관 따위 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CP9인 라스키[* 여기서 등장하는 '라스키'는 칼리파의 아버지. 본편에선 이름 한 번 언급되지 않았지만 원피스 블루에서 잠깐 소개되었다.]가 로빈을 죽이고 스팬다인의 원수를 갚겠다고 하자 그것을 막기 위해 장관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스팬다인의 유언대로 장관이 되기로 한 주인공은 취임식 바로 전에 있는 스팬다인의 장례식에 가게 되는데, 그 장례식에서 사카즈키와 쿠잔, 그리고 센코쿠까지 만나게 된다. 그들은 아버지와 사이가 좋던 스팬담이 자신들에게 불 같이 화를 낼 줄 알았으나, 분노보다는 허탈에 가까운 표정을 짓고 있어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진다. --사카즈키 빼고-- 장례식이던 중 화창하던 에니에스 로비에 갑작스런 비가 내려 라스키가 우산을 가져오려 하자, 주인공은 혼자 우산을 쓰고 있으면 웃길 거라며 거절한다. 그 모습을 보던 사카즈키는 '스팬담은 무표정이었지만 얼굴에 흐르는 비 때문에 마치 우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생각했다. --정작 아무생각 없는 주인공-- 이후 장관 취임식에서 본래 취임식 때 입는 정복이 아닌 장례식 때나 입는 검은색 정장(상복)을 입음으로써 자신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장관이 된다''''라는 것을 취임식 때 온 각 나라 관리들에게 인식시켰다.[* 주인공은 단지 거추장스러운 취임식 정복을 입기 싫어서 그랬던 것 뿐이지만...] 원래대로라면 본편에서와 같이 각 나라 관리, 해군, CP들이 모두 참여해야 하는 큰 행사지만, 당시 해군 중장이었던 사카즈키는 참가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원수 지간이나 다름없으니 얼굴 보기를 꺼리는 듯. 센코쿠는 사카즈키의 불참을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편에서 반물고기[* 장관: 물론 일반적으로 인어라고 부르는 건 알고 있지만 스팬담 새끼와 인어라는 단어를 절대로 결합 하고 싶지 않았다.--인어를 모욕하지 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작가: 인어라는 과다 설정은 걍 재밋으라고 넣어봤습니다. 가벼운 빙의물엔 역시 뭔가 버프가 있어야죠!!] 스팬다인의 죽음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억지력이란 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카즈키가 죽을 위기에 처했음에도 그럴 수 있지~ 하고 쿨하게 넘겨버린다. 암튼 내 책임은 아닌듯함, 이게 19세 장관의 모토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